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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생쥐 구조대, 개요 및 요약, 등장인물, 역사

by 감성힐링 블로거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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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 생쥐 구조대 대표 이미지

생쥐 구조대 개요 및 요약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197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이다. 분주한 도시의 중심에서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 생쥐 구조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즉 쥐 구조대가 펼쳐진다. 모험과 동정심이 유쾌하게 혼합된 이 사랑스러운 작은 구원자 팀은 곤경에 처한 동료 설치류를 돕기 위한 임무를 시작한다. 이 블로그와 함께 생쥐 구조대(Mouse Rescue Team)의 매혹적인 세계를 탐험해 보자. 생쥐 구조팀은 각각 고유한 특성을 지닌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군대를 모으는 용감한 지도자부터 영리한 장치를 고안하는 독창적인 발명가까지 모든 구성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략과 동료애로 무장한 이 미니어처 영웅들은 작은 체격으로는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도전에 맞서 싸우고, 그들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우리는 팀워크의 힘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생명체 속에 깃들어 있는 불굴의 정신도 목격하게 된다. 생쥐구조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것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련의 구조 임무에 착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복잡한 미로를 탐색하는 것부터 도시 고양이보다 한 수 앞서는 것까지, 각 임무는 이 미니어처 영웅들의 회복력과 결단력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생쥐 구조팀은 그들의 노력을 통해 역경 속에서도 친절함, 용기, 도움의 손길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 파인트 크기의 구조대원들은 영웅주의에는 경계가 없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모든 연령대의 청중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생쥐 구조대 주요 등장인물

[버나드] 남주인공으로, 국제 인명 구조 협회 본부에서 일하는 잡부이다. 비앙카에게 파트너로 지명되어 함께 페니 구출 임무를 수행하러 떠난다. 모험을 즐기는 비앙카와는 달리 상당히 신중한 성격이다. [비앙카] 여주인공으로, 국제 인명 구조 협회의 헝가리 대표 대원이다. 헝가리 대표인 이유는 원판의 성우 Eva Gabor가 헝가리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니 구출 임무에 발탁되어 파트너로 버나드를 지명해 함께 페니 구출에 나선다. 모험을 매우 좋아하며 즐긴다. [페니] 고아 소녀로, 마담 메두사에게 납치되어 보물 수색에 이용당하게 된다. 곰 인형 테디를 언제나 가지고 다니며 소중하게 생각한다. 메두사에게 납치된 이후 험난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되는데, 메두사 일당으로부터 탈출을 하려다 악어들에게 잡히고 물어서 아지트로 잡혀온다. [마담 메두사] 전당포를 운영하는 탐욕 많은 중년 여인. 애완동물로 악어 '네로'와 '브루터스'를 키우고 있으며, 보물 수색에 어린아이를 이용하기 위해 페니를 납치해 온다. [루퍼스] 페니가 살던 고아원의 늙은 고양이로, 페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아원에 온 비앙카와 버나드에게 페니에 대해 알려 준다.

생쥐 구조대 역사

원작은 영국 작가 마저리 샤프(Margery Sharp)가 1959년부터 1978년까지 쓴 9편의 아동 소설 생쥐구조대 시리즈다. 그중 1편인 1959년 소설 생쥐 구조대와 2편인 1962년 소설 미스 비앙카가 영화의 바탕이 되었고, 후속작은 1990년에 나온 코디와 생쥐 구조대이다. 후속작을 주로 제작하는 디즈니툰 스튜디오 작품이 아니라 정식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이다. 75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되어 총 7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기준으로 디즈니 입장에서는 메리 포핀스 다음으로 수익성이 좋은 영화였다고 한다. 생쥐 구조대(Mouse Rescue Team)의 매혹적인 영역에서는 모든 소리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이며, 모든 구조는 연민의 승리이다. 우리는 작은 영웅들에게 작별을 고하면서 용기, 우정, 그리고 가장 작은 몸짓조차도 미칠 수 있는 놀라운 영향력에 대한 심오한 교훈을 전한다. 쥐구조팀은 아무리 작더라도 우리 각자는 누군가의 영웅이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초대하며, 그들의 세상에서나 아마도 우리 세상에서는 가장 작은 행동이 가장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